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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 자연임신, 시험관시술전 준비                       

 

<목 표>

1. 배란의 정상화를 통해서 FSH, AMH 수치를 향상시키고 배란성 월경주기가 정상화 되도록 합니다.

2. 난자질 강화를 통해서 채취난자수의 증가, 난자 및 수정란 등급의 향상, 과배란제 부작용을 완화합니다.

3. 자궁내막강화를 통해서 착상 및 임신지속률이 높아지도록 합니다.

<증 상>

난임은 정상적인 부부가 부부관계를 규칙적으로 함에도 불구하고 1년이상 아이가 생기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35세가 넘은 경우라면 6개월이상 아이가 생기지 않으면 임신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로인해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시술을 준비하는 분들은 나이가 많거나, 월경주기가 규칙적이지 않거나 배란이 잘 되지 않거나 내막이 좋지 않은 경우, 혹은 특별한 원인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임신이 잘 되지 않는 경우로 나뉘어 집니다. 하지만 원인이 없는 난임은 없습니다.

​예가부부한의원의 치료는 난임의 원인을 찾아 자연임신 및 인공수정 및 시험관 시술 성공률을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치료원리> 

여성의 난소는 평생 배출 할 수 있는 난자의 개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난소는 정상적인 호르몬에 반응하여 주기적으로(28-35일에 한번씩) 난자가 배출되게 됩니다. 그러나 월경이 규칙적이지 않은 여성, 또는 무배란성 월경을 하는 여성, 혹은 이전의 준비없는 과도한 과배란, 시험관아기 시술 등의 호르몬 요법에 의해 난소가 과도한 자극을 받았던 여성의 경우에는 난소 기능이 나이에 비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고령임신처럼 임신을 늦게 준비하기 시작하여 이미 난소기능이 떨어진 경우에는 성공적 임신을 위해서 난소기능강화치료가 필요합니다.

배란이 잘 된다고 하더라도 자궁내막이 수정란을 잘 품어 주어야 임신이 유지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시술을 하는 분들의 경우 자궁내막이 약한 분들이 많기 때문에 대부분 초기 유산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힘들게 임신이 되었는데 유지가 잘 되지 않는다면 정말 슬픈일이겠지요. 그래서 임신시도 및 시술 약 3개월 전부터 자궁내막의 강화를 통해서 임신이 성공한 후에도 잘 유지가 되어서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를 해야하며, 추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예가부부한의원 치료단계>

1단계 - 해독 및 하초냉증개선

2단계 - 자궁 및 난소 혈류순환개선

3단계 - 난소기능강화 → 시험관 시술시 배란 난자 수 및 질 강화

1단계 - 해독 및 하초냉증개선

현대인은 스트레스 및 피로로 인한 상열하한(上熱下寒:얼굴을 비롯한 상체는 열이나고 복부를 비롯한 하체는 차가운 건강하지 못한 상태)이 많습니다. 특히 인체의 중심인 복부와 하초의 냉증이 독소를 만들고 상열을 나타나게하는 근본원인입니다. 난소가 배란을 잘 하기 위해서는 뇌의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로 연결되는 호르몬의 전달 연쇄단계가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난소기능강화 이전에 하초의 냉증을 개선하고 상체쪽으로의 상열감을 제거해주어야 하며,골반주변에 쌓이는 노폐물들을 제거해 주는 전단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해독 및 하초냉증개선 단계를 통해서 상열감과 복부냉증이 완화되고 복강내 순환이 좋아지게 됩니다.

2단계 - 자궁 및 난소 혈류순환개선

복강내에는 인체의 상부와 하부를 연결하는 매우 많은 혈관이 분포합니다. 특히 자궁과 난소 주변의 혈관들은 문맥순환을 통해 직접적으로 연결되어있어 배란과 월경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처럼 자궁과 난소에 있어 혈류순환은 매우 중요합니다. 난소주변의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복부의 경직을 풀어주고 난소와 자궁주변의 혈류를 증가시켜 호르몬에 잘 반응하는 난소와 자궁을 만들어 주는 필수적인 단계입니다.

3단계 - 난소기능강화

자연임신 시도 및 시험관 시술 약 1개월전부터 난자채취를 대비한 집중적인 생식기능 강화 및 음혈의 보충이 필요합니다. 특히 시험관 시술시에는 장기, 단기, 초단기, 저자극 등 다양한 요법의 호르몬제를 맞게 되는데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현재 진행되고 있는 양방시술의 단계별로 각각 다른 시술이 진행되게 됩니다. 최소한의 자극으로 정상범위내에서 최대의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난소기능을 강화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치료방법​>

1. 한약치료 -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기 전 약 2-3개월간 생식기능과 자궁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한약을 우선 복용합니다. 더불어 의료진과 함께 건강한 자궁을 위한 생활습관 교정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기혈을 강화시켜 평소 컨디션이 좋아지고 월경상태가 더욱 좋아지게 됩니다. 시험관 시술직전까지 한약복용은 가능하며 임신이 성공한 이후에도 초기에 안태를 위한 탕약을 복용하여 위험시기인 임신 1삼분기(~임신 13)까지 임신이 잘 유지되도록 해 줍니다. 초기 출혈이 있거나 하복부 동통이 발생한다면 유산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좀더 강력하게 안태를 할 수 있는 처방을 복용하게 됩니다.

2. 침치료 -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시술 3개월전부터 난임의 원인을 찾아 신허, 자궁허냉, 기혈허약, 습담, 어혈등 난임의 원인에 따라 각각 관련된 복부 및 사지의 혈자리의 침치료를 통해 난소기능과 자궁내막을 강화시켜 줍니다. 

3. 심부경근온열치료 - 자궁허냉과 어혈로 인한 난임의 경우 심부의 근육 긴장을 풀어주고 온열효과를 통해 자궁 및 난소로 가는 혈류순환을 개선시켜주는 치료를 통해서 난소의 배란, 자궁의 착상에 도움이 됩니다. 

4. 약침치료 - 환자의 난임의 원인별로 원인개선을 위한 약침치료를 병행합니다. 침, 뜸, 심부경근온열치료와 병행할때 좋은 반응을 나타냅니다. 

5. 뜸치료 - 자궁에 좋은 인삼과 쑥 성분이 들어간 인삼미연뜸을 이용하여 자궁허냉을 개선해줍니다. 침+약침치료 병행할때 좋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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